(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한동훈 법무장관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한동훈 법무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김종식 처장은 3일 오전 9시 창원교도소 시무식에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 및 사회적능력 함양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한동훈 법무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식 사무국장은 2013년 8월부터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에게설·추석 특식과 영치금 지원, 수용자 가족에게 생계비 지원, 수용자 어울림한마당 교화공연 기여, 수용자 생수 냉동고 기증 기여, 코로나19 감영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를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남다른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수형자를 위한 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이 한동훈 법무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창원교도소장, 교정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처장은 재임기간 중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탁월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검찰총장 표창, 창원지검 검사장 표창,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 인터폴총재 감사장,경찰청장 감사장, 경찰서장 감사장, 창원시장 표창, 창원시의회 의장 표창, 창원교도소장 표창,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공로휘장,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 법무부 교정본부장 감사패 등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김 처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에 기여와,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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