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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맨몸 마라톤대회에서 이장우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대전맨몸마라톤대회에 참석, 계묘년 새해 첫날을 시민과 함께 달리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올 한해 일류도시 대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대전맨몸마라톤대회는 지역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주최하고 매년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갑천변 7km를 맨몸으로 달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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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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