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4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과 창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동물과 예술 연구소’와 공동기획한 '우리, 동물 그리고 예술' 특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이 참여한 <반려동물라이프스타일페어 : 나와 뮤즈>의 연장선이며 연말을 맞아 창동예술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취지와 동시에 창동예술촌 개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동물과 관련된 외부작가 20명의 공예품, 회화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이라 불리는 창동예술촌이 '우리, 동물 그리고 예술'을 개최해 문화도시로서 한발짝 더 다가가는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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