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2023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는 이성호 부군수 주재로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청송양수발전소, 한국전력공사 청송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강설, 화재 등 분야별 안전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행사 개최 전 오는 30일에는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과 참여자 동선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관계 부서에서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는 2023년 1월 1일 6시 부터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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