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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학교, 현장응급분만교육으로 생명을 지키다현장응급분만의 사각지대, 구급대원이 채운다
  • 이경직 기자
  • 승인 2022.12.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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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강원도소방학교는 도내 분만취약지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응급분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강원도에서 발생한 응급분만 이송 환자는 총 91명으로, 그 중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산실을 배정받지 못하고 원거리 병원으로 이송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강원도소방학교는 산과 특수상황 대응능력 및 분만 후 신생아 처치에 대한 능력을 키워 구급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밝혔다.

한편, 현장응급분만 교육은 지난 4월 개설돼 올 한 해 동안 4기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총 68명의 구급대원들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정기인사이동 등 소방인력 재배치를 고려해 2023년에 동일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원 강원도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강원소방에서 추진하는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 서비스와 응급분만 교육으로 임산부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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