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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이뤄진 이날 전달식에는 학생대표와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지점은 지난 2009년 말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자전거와 쌀 등을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해왔다.
자전거는 공단의 의뢰로 주민센터가 어려운 초·중학생들을 선정해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지금까지 김해시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 등에 모두 85대를 전달한 바 있다.
장기영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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