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고양시 등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

지난 4일 오후 4시 10분에 포천시에 도착해 하룻밤 머문 성화는 5일 오전 9시 50분 성화 출발식 개최 후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다음 경유지인 의정부를 향해 출발했다.

이날 성화 출발식은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원과 전국체전추진기획단 성화봉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포천시립예술단의 모듬북 공연이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포천시 주자봉송구간은 포천시청에서 보건소사거리까지 1구간, 보건소사거리에서 한내사거리까지 2구간으로 구간 당 10명의 주자가 성화를 봉송했으며, 봉송구간 중간에 포천시립예술단 풍물패 공연으로 한껏 흥을 돋구었다.

전성배  jsbbb71@nate.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