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11년 10월 4부터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 서비스' 희망자 2차 신청을 접수 받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 사업'은 독거노인 댁내에 응급호출, 화재 및 가스,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 시 소방서 119 안전센터에서 응급구조가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로 생활관리사 방문·안전확인 및 독거노인 생활모니터링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365일 24시간 응급구조·구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시는 9월중 희망자를 신청 받아 서비스 대상자로 1,500세대를 선정하고 시스템을 무료 구축하여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청서는 2011. 10. 28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저소득 실제 독거노인으로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 및 무선페이징 대상자, 기타 보건복지관련 서비스 수혜자도 중복신청 가능하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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