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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1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 등 보건소서 무료접종 실시
  • 장현옥
  • 승인 2011.10.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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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5개구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등 8만4,750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 5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1순위로,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은 2순위로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각 보건소에서 접종일정을 통보할 예정이며, 접종 초기 과수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거주지역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접종을 받으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은 작년 백신(A형 H1N1, A형 H3N2, B형)과 동일하고,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잘 지켜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세균성폐렴, 울혈성심부전증과 같은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면서 "심부전증. 당뇨 등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현옥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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