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니움체육관서 장애인 21쌍의 아름다운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화순군(군수 홍이식)과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평호)가 지난달 28일 제20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제11회 장애인부부 합동결혼식 행사를 화순하니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이식 화순군수와 김평호 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 및 장애인협회 임직원과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시.군 장애인들이 함께 모인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장애인 21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고, 2부에서는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부부 합동결혼식 행사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21쌍의 장애인부부가 3천여명 하객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5박6일간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이날 환영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한 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당당히 나선데 대해 격려를 보낸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현옥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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