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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요도로변 긴급 안전점검 실시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구간 등
  • 이환수
  • 승인 2011.09.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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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7일 창원-부산간도로 민간투자사업 구간과 인접한 관내 주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주민 및 차량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24일 낮12시경 안민동 안민터널 출구 약 300m 앞 지점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안민2교 교량 기초공사를 위해 암반을 발파하는 과정에서 방호벽 등 안전시설 설치가 견고하지 않아 발파암이 도로변으로 무너져 내려 안민동 방향 부체도로 2차로가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날 낮 12시경 국도25호선 및 부체도로 등 상·하행선을 전면 차단하고 발파작업를 했으나 방호벽이 발파암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전도되면서 약 70㎥의 발파암이 도로쪽으로 유실되어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안민터널 및 창원터널 주변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했다.

창원시 양윤호 건설교통국장은 현장점검 실시 후, 시공사 및 감리단에게 ▲주요 도로변 낙석위험구간 방호벽 및 안전펜스 설치 ▲주민통행로인 인도훼손 지역 및 야간 점멸등, 안내간판 설치 ▲각종 민원사항 및 공사장 인근 소하천 토사유실로 인한 퇴적물 정비 등을 시정 요구했다.

또한 주간선 도로변 발파작업이나 교량거치 등 대형 구조물 시공시 언론 등 사전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설치시기는 교통량이 적은 시간대(야간 또는 새벽)를 이용 교통혼잡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앞으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설 점검정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창원~부산간 민자사업은 총사업비 4876억원을 투입해 연장L=22.48㎞, B=20m로 1단계(안민IC~서장유IC)는 2011년 말, 2단계(완암~안민IC)는 2013년 10월, 3단계(전 구간)는 2015년 말까지 시행하는 공사로, 본 공사가 완공되면 창원시의 도심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창원시 공단지역의 물류이동 처리 등 창원터널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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