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또 경남도청을 비롯해 지자체와 연계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는 등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7일 도교육청은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토요 돌봄교실 확대 운영비 10억4,000만원, 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 46억8,000만원, 토요스포츠 강사 지원비 2억9,000만원, 토요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2억4,000만원, 연구학교 운영?지원센터구축 등에 총 6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전체 학교의 약 11%에 해당하는 87개교(초등 55교, 중 31교, 특수 1교)를 주5일 수업제 시범 운영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돌봄교실 운영비 1억5,000만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 8,000만원, 토요스포츠강사 운영비 4,400만원, 토요프로그램운영비 8,400만원 등 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시범 운영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공공기관?학부모 교육기부 프로그램, 토요돌봄 및 토요교육 프로그램 운영 적정성 진단,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활용 평가 등을 통해 주5일 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는 사회적 배려 계층 및 맞벌이 부부 자녀들의 돌봄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84개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돌봄교실을 수요자가 있는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토요스포츠 강사 23명과 토요문화예술강사 14명을 지원해 지역 중심학교에 배치해 토요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토요스포츠강사를 150명으로 확대 지원하고 문화예술강사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남도청과 지난 7월 26일 협의회를 갖고 ▲지역아동센터 토요프로그램 운영 확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토요일 운영 확대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지원 ▲토요문화학교 운영 ▲예술강사 파견 토요프로그램 운영 ▲토요스포츠 교실 ▲공공도서관 독서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경남교육청은 도청, 학교운영위원회, 대학교수, 경남예총, 경남생활체육회, 도직속기관, 공공도서관,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등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한 도단위 ‘주5수업제 시행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교육지원청별 지역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199명의 지역단위 ‘주5수업제 시행 추진단’을 구성해 내년도 전면 시행에 대비해 협력추진 방안 및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문오권 과장은 “주5일 수업제 시행은 학생 자녀를 둔 대다수 국민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는 국가의 주요한 정책”이라면서“이번 주5일 수업제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력, 창의력을 중시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