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대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단은 대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대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단은 11일 대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단은  ⃤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제에 대한 교육청 협조  ⃤ 학교돌봄 확대 및 저녁 돌봄시간 연장으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돌봄이 어려워졌다는 것과 상생할 수 시스템 구축 방안 논의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심리.정서적으로 불안 우울감이 높아져 건강한 성장에 어려움이 발생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를 교육부가 세워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청취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헙조를 약속했고 각 부서 과장을 불러 적극적인 자세로 현안 해결을 위한 당부를 했다.

박문수 대전지역아동센터 협희회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돌봄에 대한 설동호 교육감과 교육청의 협력에 감사한다"면서 "함께 칸막이 없는 상시적인 돌봄시스템 운영을 하자"고 요청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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