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인천=이승재 기자］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종옥)는 9월 21일 산곡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40여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산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산곡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40여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식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산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의 마음을 모아 ‘한우설렁탕’을 제공했다.
김종옥 회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작은 섬김과 나눔의 실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어르신들이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당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정성스러운 안내로 봉사 하는 등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승재 sjs-bbk@hanm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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