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대한법률구조공단 포천지소장 강청현 공익법무관을 포천시 법률상담관으로 추가 위촉했다.

강청현 공익법무관은 올해 4월 대한법률구조공단 포천지소장으로 부임해 포천시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및 송무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앞으로 무료 법률상담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동안 김제동변호사, 이주형 변호사, 권종칠 변호사, 이기형 변호사, 고병철 변호사, 김영진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오전 10시~12시) 및 매월 첫.셋째 금요일(오전 10시~12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강청현 공익법무관이 추가 위촉돼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오전 10시~12시)로 확대해 실시하게 된다.

시민 무료법률상담은 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행정.민사.형사.상사.근로.가사 소송사건의 법률상담은 물론 기업 활동에 관한 법률정보 지원 등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법률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배  jsbbb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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