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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사천지사, 항공기부품 수출상담회 가져
  • 김용수
  • 승인 2011.09.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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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집적지 사천에서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1 글로벌 항공기부품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황호림)가 주최하고 KOTRA와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브라질 Embraer를 비롯해 프랑스 Aerolia, 일본 KAWASAKI 중공업 등 해외 유명 항공회사 바이어 9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샘코, ㈜아스트 등 국내 30여개 항공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1일 22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이경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정만규 사천시장, KOTRA 관계자 및 기업인들이 참석해 해외바이어들의 국내방문을 환영하게 된다.

이날 환영사에서 사천 항공‧우주 미니클러스터 이창우 회장(㈜샘코 대표)은 기술력과 제품 신뢰를 위한 최상의 선택은 대한민국 항공업체임을 강조할 계획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2020년 항공산업 세계 7위로의 성장’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해외교류 지원책을 펼칠 예정임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바이어들은 21일 수출상담회에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율곡, ㈜포렉스, ㈜샘코 및 한국항공우주산업㈜를 방문하고 국내항공산업의 제조능력과 인식을 고취하는 산업현장시찰도 병행하게 된다.

방문기업인 ㈜율곡과 ㈜포렉스는 공장투어를 통해 민항기의 중요 부품 가공의 최적화 공정을 소개 하는 한편, 국내 항공산업 관련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샘코에서는 Sukhoi의 도어 및 Boeing B737 주요 부품 조립공정을 소개하고 국내 항공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T-50 등 국내 유일의 완제기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최적의 조립작업으로 바이어를 맞이할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항공기부품 수출상담회는 해외진출을 꿈꾸는 항공업체에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수출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이경범 동남권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항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쉼 없는 노력이 감동적이라면서, 사천이 아시아의 항공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천 항공‧우주 미니클러스터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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