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고양=노명복 기자］육군 9사단은 오는 19~23일 5일간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한다.
훈련에는 대규모 군부대 장비와 병력이 참여하며, 국도 1호선과 지방도 98ㆍ359호선 등 주요 도로의 교통통제와 함께 검문소도 운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군용 헬기의 운항과 공포탄ㆍ조명탄 사격이 이뤄져 소음과 교통혼잡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9사단 관계자는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교통혼잡 등 일부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 이용 등 군의 교통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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