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포=노명복 기자］2011 김포 대명항 수산물·포도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포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기준)는 14일 이른 새벽부터 대명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김포시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대명항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있다.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진기준 협의회장은 “김포시 최대 축제인 대명항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좀 더 깨끗한 축제 환경을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자 대곶면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땀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1 김포 대명항 수산물·포도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대명천지OX퀴즈, 만선 길놀이, 포구 시민 노래자랑, 대하잡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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