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활)는 5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8일부터 시작되는 추경예산안 심사에 앞서 소관부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상도 부위원장, 김항규, 최재필, 이동협, 김종우, 이강희 의원 등 행정복지위원회 전체 위원이 참석하여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보건소,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먼저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감콘텐츠 테스트실, 실감미디어 교육실 등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장례식장 및 봉안당 등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인 이번 현장방문이 책상 앞이 아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을 둘러보고 항상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경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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