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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렬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전북도청을 방문 백미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이날 기탁한 쌀은 도내 각 시군에 100포씩 전달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지난 태풍 피해에 수재구호품에 이어 도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언제나 발 벗고 앞장서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부행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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