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8기 창원환경스쿨’을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기로 하고, 9월 9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45명 모집한다.

이번 창원환경스쿨은 동읍 죽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남 환경스쿨과 창원대학교 강의실 등에서 매주 2회 월ㆍ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구온난화 문제를 비롯한 실생활 환경상식을 배우는 이론강의를 비롯해 환경시설 견학, 체험학습, 현장학습 등의 다양한 주제로 모두 50시간을 운영하며 60% 이상 출석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모집대상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창원시 거주 일반인이며, 희망자는 환경스쿨 수강신청서(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사용)와 수강생 주민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시청 환경수도과 또는 읍면동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환경수도과(☎225-3455)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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