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는 교과부, 지경부, 한국연구재단 등이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과제에 선두주자를 달리는 쾌거를 올려 화재가 되고 있다.

7일 전북대는 ‘기초연구실 육성사업’ ‘중견 연구자지원 사업’, ‘일반연구자지원 사업’,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등에 모두 16명의 교수들이 120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그동안 연구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수들의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전북대의 연구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에 수훈을 세운 교수는 ▲환경생명자원대학 생명공학부 이귀재(종합인력개발원장),▲공대 한윤봉·김영문·홍동표·신형식·김만영·이준환·슈타들러·김동원(학장)·송명엽·이인환, ▲의학전문대학원 김정렬·정환정,▲자연대 장용석, ▲치의학전문대학원 백진아 ·이민호, 등 16명의 교수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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