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심상선 기자]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11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본격 돌입한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추석차례상 비용(전통시장)이 작년 추석대비 20.9% 상승한 23만 8천원으로 예측됐다. 원인은 금년 이상기후와 불볕더위로 과일과 채소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구제역의 여파로 돼지고기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의 경우 농축산물(14.0%)과 외식비(5.9%) 상승이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시는 주요 추석성수품 21종을 선정해 시, 구․군별로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을 구성,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요금인상 및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 추석성수품 21종
※ 농축수산물(15종) :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 개인서비스(6종)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찜질방이용료
심상선 antip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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