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경남도가 6일 오전10시 도정회의실에서 김두관 도지사 주재로 '평생교육진흥원의 설립방안' 심의를 위한 경상남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김두관 도지사가 6일 '평생교육진흥원의 설립방안' 심의를 위한 경상남도 평생교육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창원대학교 정영애 교수가'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설립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에 대해 용역결과를 발표하고, 그간 각계각층의 의견과 이해관계자간에 뜨겁게 논의되었던 평생교육진흥원 설립형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날 김두관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교육계의 패러다임은 학교교육 뿐만 아니라 학령기가 따로 없는 전생애에 걸친 평생교육시대로 변화고 있다"고 전제하고 "평생교육진흥원 출범으로 2012년부터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 사회를 준비하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평생교육진흥원 설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평생교육협의회를 처음 개최한 후 2차례의 세미나, 평생교육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중앙부처 및 타시도 설립동향, 도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설립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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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서에서 도민 및 평생교육 전문가 도민의 78.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바람직한 설립형태는 응답자의 독립법인 75.7%가 독립법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교육진흥원 설립 시 기대효과로는 지역실정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평생교육 지원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허브역할 수행, 평생교육 추진의 체계화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다른 시도의 경우 대전광역시에서 지난 7월 독립법인을 설립했고,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도 독립법인 형태의 평생교육진흥원 설립을 준비 중에 있으며, 그 밖의 시도는 별도법인 설립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기능은 평생교육진흥 정책개발 및 계획 수립, 평생교육사업 연구 조사, 평생교육 통계조사,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평생교육사 양성 및 연수,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운영 등이라 할 수 있다.
임춘호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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