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포천아트밸리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휴기 간 내내 운영한다.

먼저 오는 10일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경기민요 공연, 13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마당놀이 변학도전을 개최한다.

▲ 포천아트밸리,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초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2009년 10월 개장한 이래 2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또한 지난 해부터는 중학교 과학교과서에 우수사례로 수록돼 학계와 언론의 비상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연중무휴로 상시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단 추석당일은 오전 10시부터 개장되며, 입장료는 2천원(성인)이고 민속놀이 체험료는 무료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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