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연천군은 지난 2일 전곡중학교 운동장과 한여울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 동아리 한여울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존 행사 일환으로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체험마당과 청소년 동아리 발표 마당으로 나눠 운영했다.

▲ 청소년 동아리 한여울 축제모습.

주요행사로는 관내 청소년들의 댄스, 락밴드, 가요, 치어리딩 동아리 공연과 물풍선 던지기, 천연비누만들기, 버튼 제작, 원목퍼즐 등 24종 관내 기관들과 연계한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실질적 참여와 체험활동이 활발히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올해 다섯 번째로 열렸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지원과 여건 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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