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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개 학교,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공모 사업에 선정진영제일고 · 경남자동차고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로 개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2.07.0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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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7개 직업계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2년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직업계고등학교의 체질을 개선하여 신산업 분야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4개 학교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개 학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경남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학과 개편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 지역의 2022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대상 학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기존 정밀기계과(1개 학급)에서 AI측정과로 △마산공업고등학교는 기계과(2개 학급)에서 스마트융합설비과로 △선명여자고등학교는 경영정보과(2개 학급)에서 베이커리․카페과로 △창녕공업고등학교는 컴퓨터응용기계과(1개 학급)에서 스마트팩토리과로 △창원공업고등학교는 특수산업설비과(2개 학급)을 로봇산업설비과로 △한일여자고등학교는 웹솔류션와 컴퓨터정보기술과 (6개 학급)에서 미디어콘텐츠과, 스마트디자인과, AI소프트웨어과(각 2개 학급)로 학과를 개편한다. 진영제일고등학교는 기존 상업정보과 1개 학급에서 2개 학급으로 증설한다.

경남교육청은 지금까지 26개 학교 40개 학과에 대해 지역 산업과 연계하여 학과 개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0학년도에 경남항공고등학교에 항공정비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항공기계과를 개편하는 등 경남 지역 전략산업인 항공 분야와 연계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산업구조의 변화와 학령 인구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신산업 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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