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9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장애 아동 보훈세대에 각 쌀 20kg 1포를, 직원성금을 모아 완월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애리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장애아동들은 신체 장애에도 불구하고 학업과 예체능 방면에 우수한 재능을 보이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보훈자녀들이다.

김 지청장은 “보훈가족과 우리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고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보훈자녀들이 다방면에서 우수한 재능을 뽐내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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