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경륜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이 끼인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경륜 경주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경륜공단은 그러나 그 다음주인 9월 16일부터는 종전처럼 경주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설날연휴에도 휴장한 바 있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경주는 창원에서 펼쳐지는 첫 4경주를 전국의 경륜 장외지점과 교차투표를 벌이는 등 매 경주일 자체 9경주, 광명수신 9경주 등 18경주를 치르게 된다.
경주 시간은 종전과 같이 오전 11시 첫 경주를 시작하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40분 개최된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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