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장세환의원이 장애우 회원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전북지회는 감사패 수여는, 지난 2010년 전북지역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각종 장애인 시설의 환경개선과 장비구입 등 기능보강 사업을 위해 특별교부금 5천만 원을 확보하였던 장세환 의원의 공로를 인정, 이를 기념하고 장세환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장세환 의원이 확보한 장애우 지원 관련 특별교부금으로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체력 단련실 및 부모 자조모임 공간 등이 설치되는 쉼터가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환 의원은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살피고, 그 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생활정치의 첫걸음” 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우들을 비롯한 전북도민의 복지 증진 및 전북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세환 의원은 지난 2010년 장애우 지원 특별 교부금 뿐만 아니라, 서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비, 완산체련공원 진입로 개설 비 등 총 22억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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