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새마을회회원들이 노은수산물 진영수산에 재활용 아이스팩을 전달 후 단체사진을 쵤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회장 박영구)와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공동으로 재활용 아이스팩 241박스(4,820개)를 노은수산물 도매시장 진영수산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 '2022 탄소중립 실천, 아이스팩 재활용 활동'으로 유성구청과 MOU를 맺고 진행했던 사업으로, 유성구 관내 13개동에서 작업(선별→세척→소독→건조→포장)을 진행해 이뤄졌다. 

협의회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으로 유성지역 친환경 문화 확산에 속도를 올리고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체계를 구축해 아이스팩 재사용량을 극대화했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자"고 강조했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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