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전북도내 산업용지에 부품소재 기업의 집적화를 위한 신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될 예정이다.
이같은 사실은 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북혁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요청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전북도민들은 “전북의 희망 LH 후속책의 일부분이라면 안된다.” 라는 반응이다.
그동안 최규성 국회의원은 국토부 장관과 LH 사장 등의 면담을 통해 전북지역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필요성을 꾸준히 설명한 결과 국토부가 지난달 29일 LH에 타당성 조사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5일 알려졌다.
이에 국토부의 타당성 조사 요청에 따라 LH는 빠른 시일 내에 전북지역 국가산업단지 신규 조성에 대한 타당성 조사 계획을 수립해 용역을 진행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최규성 의원은 “전북혁신도시 인접지역 660만㎡ 정도에 총사업비 8,500억 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는 혁신도시 조성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에 전북의 산단 조성비는 타 지역보다 저렴해 기업유치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며 기대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09년에 지정된 대구·구미·포항·광주·전남·장항 등 5곳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전북 국가산업단지의 타당성 조사에 난색을 표시해 왔으며, LH는 사업 구조조정을 이유로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라북도는 태양광,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LED 등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친환경 부품소재산업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급증에 산업용지가 부족해 부품소재 기업 집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달 18일 전북혁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국토부에 보냈었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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