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새벽 영화배우가 군산대학교 홍보대사를 상징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4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 문화홀에서 군산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송새벽씨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고 5일 군산대학교는 밝혔다.

‘명품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될 초청 강연은 영화배우 송새벽씨가 많은 좌절 끝에 스타배우로 성공하기까지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원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함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 군산대학교 도서관에서는 군산대학교 교직원 및 지역주민회원을 위해 송새벽 주연 ‘존재감 있는 조연’이란 주제로 오는 7일과 21일 이틀간 송새벽 출연의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이들 영화는 7일 오후 3시 10분/ 시라노 연애조작단(김현석감독)과 21일 오후 3시 10분/해결사(권혁제감독)등 2편이다.

송새벽씨는 군산대학교 홍보대사로 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영화배우 송새벽 외에도 음악과 3년에 재학 중인 가수 미호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의 군산대학교의 문화행사는 군산대학교 음악과 및 대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청아피아노 연주회가 해마다 세계 각국의 음악을 주제로 한 세계 음악여행은 리스트 탄생 200 기념작품이 6일 오후 7시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달 군산대학교의 신바람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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