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군산=이영노 기자］"이번 방학은 너무 알차게 보냈어요!”라고 체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소감이다.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희망나눔 청년사업단(단장 강영숙 교수)은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말부터 8월 말 약 한 달간 여름방학 직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었고 5일 밝혔다.

군산대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이번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은 직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진행 됐다.

이들 주요 교육 종목은 직업탐색 프로그램, 폭 넓은 문화 체험 경험을 쌓게 하고 사고의 전환점을 만들어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은 교육적으로 높은 평가라는 분석이다.

강영숙 단장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취업의 높은 벽, 진로 선택 등은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현장감을 실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발달 직업탐색 등 통합발달지원을 위해 군산대와 손잡고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청소년 통합발달지원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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