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홍성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현대엘리베이터 경남지사 직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무연고묘소를 참배하고 일일 명예집례관 및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립묘지 체험형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고자 현대엘리베이터 경남지사 직원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한 자발적·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보훈현장 참여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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