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이방호 지방분권촉지위원장이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천시 출입기자들과 오는 5일 12시 관내 벌리동 소재 신성식당에서 오찬 감담회를 갖는다.

이 위원장의 이날 사천시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감담회는 지방분권촉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 등을 설명하고, 향후 지역 언론과 거리 좁히기를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위원장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이 사천지역에 내려와 관내 동림동 소재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천시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교육을 가졌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을 비롯해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이군현 경남도당원위원장, 김재경, 조진래, 여상규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방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서민정책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당원들의 화합된 힘과 정신무장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 사천 발전을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사천시 출입기자들과 오찬 감담회를 갖는 것은 지방분권촉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 등을 설명하고, 향후 지역 언론과 거리 좁히기를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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