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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주시 용황동 신설아파트단지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주변주민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A아파트 형장에서는 오전 5시30분부터 발생되는 철과 철의 마찰소음 때문에 주민들이 잠을 잘수가 없다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공사현장 주변아파트에 사는 A씨(50대 남)는 “날씨가 더워도 창문을 열고 잘 수가 없을 정도로 소음이 심해 불면증까지 왔다”며 “경주시에서 민원을 접수해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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