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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국립3·15민주묘지 및 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박현숙 지청장과 직원들은 이날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 후 묘역 비석닦기 및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직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 주도하에 체험형 현충선양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현숙 지청장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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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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