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6일 오후 합천군 제2청사에서 합천군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권한대행 이선기)은 16일 오후 합천군 제2청사에서 합천군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합천군 힐링플랫폼 다목적 창의센터 신축 △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덕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 등 총 4건이다.
이는 건축설계비가 5천만원 이상인 공공건물에 해당되어 사업현황, 발주방식, 건축물 배치, 향후 시설 운영 및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심의하게 됐다.

합천군은 16일 오후 합천군 제2청사에서 합천군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추진 담당 부서 공무원 및 용역 수행자의 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학계와 건축전문가 등의 다양한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고, 심의 결과는 사업 추진 시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종록 위원장 도시건축과장은 “합천군 추진 업무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심의내용은 합천군 공공건축물의 목적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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