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2011학년도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9월 1일 일제히 실시됐다.

1일 경남교육청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인천광역시 교육청 주관)가 1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희망학교 및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고1, 2 평가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사회, 과학) 등 4개 영역에 걸쳐 1교시 8시 40분에 시작해 4교시 오후 4시 24분까지 치렀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984 개교 1학년 30만6,000여명, 2학년 30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도내에서는 1학년 167개교 4만1,000여명, 2학년 164개교 4만 여명이 희망해 응시했다.

이번 평가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은 9월 30일 이전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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