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한일전기(주)는 지난 7월 뜻하지 않은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을 방문해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펌프와 선풍기 등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한일전기 가전제품 무상 서비스

한일전기가 전국 CS기동 서비스 차량을 이용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난 29일 중앙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30일 보산동 주민센터, 31일 소요동 주민센터, 9월1일 상패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침수피해로 고장난 펌프와 가전제품 무상점검 및 무상수리를 통해 수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또한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수재민들에게 자체 생산된 주방용품과 더위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일전기는 나눔경영을 통한 수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서비스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꾾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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