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 동두천경찰서는 29일 오후 4시30분 동두천시 법원에서 경찰서와 파출소 직원, 동두천시법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재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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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사 모의 재판 모습 | ||
재판은 청각장애인이 억울하게도 절도 공범으로 몰려 절도혐의로 기소돼 피고인이 된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박상융 경찰서장은 “형사모의재판 시나리오는 법에 문외한 청각장애인을 소재로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 모의재판을 통해 시민과 법원, 경찰이 소통하고 화합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신두철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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