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원시(공원사업소)는 불법 건축물과 과수원 경작 등으로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무질서하게 이용돼 왔던 반송동 소재 까치아파트 뒤(한국수자원공사 앞) 8813㎡ 부지를 지역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산뜻하게 단장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럭키아파트 뒤 일원을 조성한데 이어 연접해 있는 까치아파트 뒤 반송공원을 올 4월에 착공해 이번 8월 말에 완료함으로써 인근 지역주민들이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이곳은 다가오는 추석 때 고향을 찾은 친지들과 모여 정겨운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반송공원에는 산책로(L=270m, B=2.0m)를 비롯해 배드민턴장(2면), 야외운동기구 6종, 주차장(32면), 중앙광장(463㎡) 등이 잘 꾸며져 있으며, 가시나무외 17종 4572본, 맥문동 등 초화류 4종 8300본 등이 식재돼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이번 공원조성으로 인근주민들은 “집 앞에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생겨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며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공원, 보다 쾌적한 공원,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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