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전주=이영노 기자]장세환 국회의원(전주 완산을·민주당)이 LH 후속대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5일 국회 장세환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LH 후속대책에 대한 정부의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모습.
그동안 전북의 염원이었던 LH 숙원사업이 무산되고 책임론이 단체장과 정치권, 사회 각 추진위원장에 넘어가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 국회 장세환 의원이 팔을 걷어 주목받고 있다.
26일 전북여론에 따르면 장 의원은 2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분야 결산심사에서 “이명박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산배치 약속 파기 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정부 차원의 후속대책은 전혀 제시되지 않고 있다” 며 “이는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전북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또 장 의원은 “LH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제시한 국민연금공단 이전과 관련 옛 토지공사와 국민연금공단 직원수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는 기금운용본부(156명)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한다” 며 “기금운용본부 없이 국민연금공단만 이전하는 것은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이전하는 것이 아니고 뭐냐” 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또 “LH 분산배치라는 대국민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뒤집은 MB 정부가 또다시 이행 않는 말잔치로 전북 도민을 기만하려 하고 있다” 며 “앞으로 국회 예결위 예·결산 심사를 통해 MB 정부의 전북 홀대를 철저히 따질 것” 이라고 발언했다.
한편 전북도민의 민심은 LH 후속대책에 관심보다 LH지분 찾기에서 잃은 전북도민의 혈세와 각 책임자들의 활동과 역할부족에 대한 책임공방에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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