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현은 16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회 팀 승리를 굳히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8월에만 8홈런과 21타점을 쓸어 담은 김상현은 시즌 24홈런을 기록해 히어로즈의 브룸바와 공동 1위가 되며, 생애 첫 홈런왕을 노리게 됐다.
KIA 좌완 양현종은 5회까지는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6회 갑자기 난조에 빠지는 바람에 5이닝 5실점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타선의 화끈한 지원 덕분에 시즌 9승째를 따냈다. KIA는 6회 양현종이 한 타자도 잡지 못한 채 위태로울 때 구원등판한 손영민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곽정철-유동훈이 이어던지며 삼성의 추격을 뿌리쳤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