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HACCP 의무적용 업체에 대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시사코리아저널/ 인천=김병균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HACCP 의무적용시기인 2014년이 다가옴에 따라 24일 구청 4층 개나리홀에서 HACCP 의무적용 업체에 대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HACCP 의무적용업체 영업주 15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노순호 식품위생과장이 강사로 나서 개정된 소규모 HACCP 시설기준, 조기 지정을 위한 준비사항 품목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남동구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현재까지 11개 업소가 HACCP 지정을 받았으나 구는 2014년 말까지 25개소 이상 업체가 HACCP를 지정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균 retona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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