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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독도교육 체험활동 사례 발표회 개최고영진 교육감-학생 등 참가자 독도사랑 체험 소감 발표
  • 이환수
  • 승인 2011.08.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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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교육청이 독도교육 선언문에 이어 독도교육 체험활동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울릉도에서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조재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참가 학생․교직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독도교육 체험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서원대학교 박희두 교사는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동북아역사재단 곽진오 연구위원의 ‘독도교육을 위한 독도이해’, 사천고등학교 강영철 교장의 ‘독도와 함께 한 16년’의 사례발표, 초․중․고등학생의 독도사랑 체험활동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곽진오 연구위원은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이 명맥한 한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함으로서 한일양국 관계를 손상시키는 일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다”면서“독도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라고 강조했다.

곽 위원은 또 “1945년 독립과 동시에 독도에 대한 한국의 주권도 회복됐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때에도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1번지’로 독도에 주소를 부여했다”면서“일본이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한 채 우리의 소중한 영토를 자국의 영토라고 우기는 형태는 그 스스로를 동북아시아의 국가들로부터 고립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 및 교육관계자들은 독도사랑 체험 활동기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동함하고 직접 독도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내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독도교육 체험활동에 나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골든벨 행사를 열어 참석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독도사랑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는 영토분쟁의 대상이 결코 아니며,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동참 속에 국토수호 의지를 더욱 다지고 독도사랑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면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환수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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