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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가속도'국산화 거점 마련...전북지역 태양광 발전 청사진
  • 이영노
  • 승인 2011.08.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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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신효근 부총장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식에 참여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호남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3일 전북대학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 에너지 센터와 전북대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에 체결했다.

전북대의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선정된 전북대 태양광 분야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국비 77억 원을 비롯해 지방비 및 자부담, 현물 등 190억여 원이 집중 투자되는 대형 국가사업이다.

전북대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태양광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에서부터 성능평가, 야외 실증 등 전 단계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학은 화합물 반도체를 유리 혹은 기판에 얇게 증착시켜 만든 태양전지인 ‘2세대 박막 태양전지’와 결정질 태양전지의 소재·소자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신뢰성 및 내구성 등을 시험 평가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같은 전북대학의 역할에 따라 앞으로 제품 국산화를 비롯해 신제품 개발을 모색할 수 있고, 태양광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전북을 찾아 전북지역 태양광 분야의 청사진이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일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계기로 전북대학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소재부터 제품까지 전체 단계에 걸친 기업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태양광 분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태양광 분야의 핵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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