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제로타리 3722지구 윤영선 차기총재의 2022국제협의회 참가보고회가 지난 8일 창원 소재 호텔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 날 윤영선 차기총재는 제니퍼 존스 차기RI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에 관한 메세지를 전했다.

윤영선 차기총재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 DEI가 2022-23년도 핵심 키워드"라며 "로타리는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3722지구와 클럽들은 전통에 대한 고집, 교육과 전파의 부재로 그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느린 것 같다"며 "상상하라 로타리는 로타리 회원들에게 큰 꿈을 주고 실천에 나서기를 촉구하는 메시지로서 실패의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행동할 때 비로소 변화의 열매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22 국제협의회는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한국 차기총재들만 제주에 모여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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