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거제 이화온누리약국(약사 서명수)은 지난 1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참전유공자를 위한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화온누리약국은 쌀 21포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기탁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거제지역 재가복지대상 참전유공자에게 보훈섬김이가 전달했다.

서명수 약사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기부취지를 밝혔다.

박현숙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온누리약국은 2019년부터 참전유공자 초청 요트체험, 쌀‧생필품‧건강음식 나눔 등 보훈가족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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